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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기자 칼럼 41) 조국 법무장관 임명으로 평소 소신 뒤집은 문대통령
2019-09-10 오전 9:39:04 딴지기자 박선철 mail scottie_park@naver.com


     조국 법무장관 임명으로 평소 소신 뒤집은 문대통령 = MBC 보도 화면 캡쳐


    얼마전 유튜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에 걸렸다는 내용이 올라왔었다.

    본 딴지 기자는 그 내용을 보고 유튜버들이 대통령에 대해 너무 심한 표현을 쓰는 것이 아닌가하고 좀 불쾌해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 조국 교수의 법무 장관 임명을 보고 "문대통령이 치매에 걸렸나?"하고 생각했다.

    이유인 즉, 문대통령이 대선 연설에서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일 것입니다"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 조국 사태를 보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것은 "기회는 불평등, 과정은 불공정, 결과는 불법"이었다.

    조국 딸의 성적은 저기 먼 지방대에서도 학사경고에 퇴학 감이다. 그런데 고려대, 서울대, 부산대 등 전국의 명문대학교들을 시험한번 보지 않고 입학하고, 1점대의 낮은 성적에 대해 퇴학대신 6번의 장학금에 생활비 까지 얹어서 받아 챙겼다.

    본 딴지 기자는 경영대학원 에서 박사공부까지 했지만 아직 논문의 제 10저자에도 이름 하나 올리지 못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이던 조국의 딸은 의사들도 감히 내지못하는 학술지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여러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 

    문대통령은 학생들의 울분과 흙수저들의 울분을 알고나 있는가? 그들은 조국이 말한대로 "죽창을 들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국민들은 조국의 위선과 거짓에 분노한다. 그보다 더 분노하는 것은 그런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는 문대통령에 대해 더 더욱 분노 한다.

    어제(9일)는 이땅의 수많은 흙수저들이 좌절한 날이다. 문대통령은 머지않아 이들 흙수저들이 흘린 피눈물의 분노를 맞이할 것이다.

    이번 조국 사태를 보면서 그와 그의 일가가 온갖 불법과 불의를 자행했는데도 다른 장관이 아닌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문 대통령의 독선을 보면서 "또 촛불 집회에 나가야 하나?"하는 걱정이 들었다.

    서울대생 74%가 조국 임명에 반대하고 국민의 과반이상이 임명을 반대하고 있었는데도 문대통령은 조국을 임명하며 국민들의 뜻을 저버렸다.

    문 대통령은 민심이 정권을 뒤엎은 지난 정권의 폐해를 잊은 것은 물론 자신이 대선 연설에서 한말조치 잊은것이 확실하다.

    본 딴지 기자는 지난번 칼럼에서 월요일(9일)이 조국 임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한 바 있다. 주말동안 고심하는 척하고 월요일 새벽 0시를 기해서 기습적으로 임명을 한것이다.  이것은 조국 임명이 각본과 스케쥴대로 진행되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문서 위조와 논문 위조범이자 경제 사범을 법무부 장관에 둔 국민이 되었다.

    아무리 그가 사법 개혁을 한다한들 누가 믿고 응해줄 것인지 답답하지 않을수 없다.

    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외친 입발린 정의로운 문구와 그의 행동이 전혀 말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문 대통령은 "조국 지명자의 불법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임명을 강행했다. 그러나 국민모두가 하루종일 두눈부릎뜨고 귀를 쫑긋하며 청문회를 지켜본 결과 조국은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하며 청문회를 유린하고 국민들을 바보 취급한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것이었다.

    문대통령의 말은 도둑이 범죄를 부인하자 "그래 알았다. 당신이 창고를 맡아주시오"라며 창고 열쇠를 건네는 바보와 같다.

    누가 봐도 명백한 범죄 행위를 감싸는 것은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 개, 돼지로 여기는 것에 다름 아니다.

    앞으로 벌어질 국민들의 촛불 집회와 야당들의 조국 임명철회 투쟁등 정치권은 혼돈에 혼돈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 된다.

    조국 장관도 자신의 잘못을 잘 인식하고 있을 것이고, 범법자의 말에 대해 법무부 조직과 국민들이 반발할 것임을 잘알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영이 서지 않을 것이다. 누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말을 따를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경제를 망친 이 정권이 부익부 빈익빈을 확대하여 사회 통합을 망치고 불법을 저지른 자의 손에 칼을 쥐어주는 어리석은 일까지 범하고 있다.

    국민들은 제 정신이 아닌 대통령때문에 이래저래 집회장을 기웃거릴 수 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치매에 걸렸는가?

    그가 이끄는 이 나라가 천길만길 벼랑끝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다.


    딴지 기자 프로필


    박선철

    (현) 서울데일리뉴스 편집 국장

    (현) 유튜브 '슬기로운 직장생활' 시리즈 온라인 강의중

    (전) AIG 손해보험 북태평양지역 노무 부서장, 전무

    (전) 진로 발렌타인스 / Pernod Ricard 인사 노무 부서장, 전무  

    (전) 한국 로슈 인사부서장, 상무

    아주 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 조직 박사과정 수학

    서강대학교 경영 대학원 졸업

    하버드 대학원 전략적 협상 과정 수료

    컬럼비아 대학원 "War for Talent"과정 수료


    심리 상담사 1급

    한국 코치협회 원년 코치

    MBTI 성격 심리 강사 자격


    한국형 협상의 법칙 / 직장인 협상의 법칙 / 연봉협상의 비밀 / 행복한 셀러리맨 / 공공기관합격로드맵(공저)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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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9-10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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