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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칼럼 2]사주명리 관점에서의 인생이란
2019-06-07 오전 8:27:13 박종현 기자 mail park6955@hanmail.net

    "사주팔자"란 자신의 생년, 월, 일, 시를 육십 갑자의 코드로 천간과 지지로 배치것을 말한다. 생년은 연주, 생월은 월주, 생일은 일주, 생시는 시주라 한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타고난 명을 사주라 한다. 사주에서 연주는 조상궁, 월주는 부모궁, 일주는 자신의 궁이자 배우자 궁, 시주는 자식궁으로 표현한다.

    연주는 사주 주체인 "일간"의 뿌리이자 근본이라 하여 “근”, 월주는 싹이 트는 자리라 하여 “묘”, 일주는 꽃을 피우는 자리라 하여 “화” 시주는 일간의 말년이자 열매를 맺는 자리라 하여 “실”이라 한다. 사주 명리에서는 이를 "근, 묘, 화, 실" 주역에서는 "원, 형, 이, 정"이라 한다. 또한 연주는 "춘", 월주는 "하", 일주는 "추", 시주는 "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연주, 월주, 일주, 시주를 “춘, 하, 추, 동”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사주(연주,월주,일주,시주)


    인기 원로가수인 남진의 “님과 함께”라는 노래 중에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라는 노래말이 나온다. 결국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다. 사주 주체인 일간의 입장에서 보면 연주의 조부모께서 부모님을 낳아 키우시고, 월주의 부모궁의 부모님은 일간인 나를 낳아 양육하시고, 일간인 나는 부모님의 양육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도 만나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양육에 최선을 다한다.

    명리학 관점에서 우리네 인생은 자연의 원리처럼 단순하고 별거 없다. 때가 되어 겨울이 가면 새 생명이 탄생하는 봄이 온다. 그리고 곧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자연의 섭리가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인해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이 순환하듯 우리네 인생도 지구의 원운동으로 생기는 사계절처럼 그렇게 와서 그렇게 가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공수래공수거" 인생을 바둥바둥되며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 가고 있다.

    오늘 일가 친척, 가족과 함께 용인에 있는 할머니 묘소를 참배했다. 매년 이날이면 찾아뵙는 연례행사다. 할머니는 84세 돌아가셨다. 소위 임관 후 자대 배치된 지 얼마 안 되어 돌아가시어 장손으로서 장례식 때도 참석 못해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다. 오늘 수많은 묘지가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다. 인생의 사계절로 얘기하면 늦가을이다. 수확을 해서 편히 쉴 때지만 인생 100세 시대로 보면 본격적인 후반전 경기 중이다. 야구는 "9회 말 투아웃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 "골프도 장갑을 벗을 때까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경기의 결과는 의외로 전반전 보다 후반전에 판세가 뒤집혀진다.

    결국 일할 수 있을 마지막 그 순간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100 세 시대에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생을 사는 지혜다.


    사주명리 마케팅 전략연구소장 

    (사)한국 동양사상 연구회 학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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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6-07 08: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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