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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금주 목요일 북한 방문해
2019-06-18 오전 9:37:27 정미숙 기자 mail angela5546@naver.com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금주 목요일인 20일부터 이틀 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과중국의 매체들이 어제(17일) 저녁 일제히 발표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 금주 목요일 북한 방문해 = CNN 방송 화면 캡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2005년 10월 후진타오 전 주석이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지 14년 만이다.

    이번 시주석의 방북은 북한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과 미국 남과 북의 관계에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있다.

    이달 말 일본에서 주요 G20 정상회의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오는데, 이에 앞서 북한과 중국의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역시 믿을 곳은 전통적인 한미, 북중 동맹 동맹 뿐이라는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나니냐는 관측이 많다.

    그동안 비핵화 협상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북중 정상회담이 있었다. 미국은 중국이 국제적 대북공조에서 빠져나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시 주석은 방북 기간 동안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찬과 개별 정상회담, 북중 우의탑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이번 회담은 지난해 중국에서 이뤄진 4차례 회담에 이어 5번째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방중 당시 시 주석에게 공식 초청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핵 해법을 놓고 시주석과 김위원장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국제 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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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6-18 0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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