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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최초의 유해발굴 작업인 '화살머리고지 발굴작업'이 이번 달로 마무리된다.
2019-11-30 오후 5:37:47 이종섭 기자 mail jsleearmy@naver.com

    강원도 철원에 있는 ‘화살머리고지’는 6·25 휴전 직전인 1953년 국군과 중공군의 고지 쟁탈전이 약 2주 동안 치열하게 벌어진 곳이다. 국군은 고지 방어에 성공해 전략적 전초기지를 확보했고. 이는 ‘화살머리고지 전투’로 한국 전쟁사에 남았다. 이 전투로 인해 국군과 유엔군 전사자 유해 300여 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방부 제공

    비무장지대 최초의 유해발굴 작업인 '화살머리고지 발굴작업'이 이번 달로 마무리된다.
    이번 발굴에서 유골 2천여점을 발굴해 이중 3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성과가 있었다.
    남북 9·19 군사합의를 계기로 시작된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사업이 오는 30일 마무리된다.

    지난 4월 이후 발굴된 유골은 모두 2천 30점으로 전사자 약 261명의 유해로 추정되고 있다.

    후방지역 유해발굴과 비교해 단위면적당 약 35배에 달하는 유해가 발견된 셈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팀장인 강재민 상사는 “DMZ 안의 출입이 제한되다 보니 개발도 안 돼 있고, 사람의 흔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6·25 당시 그 모습 그대로 유품과 유해가 그대로 보존된 상태를 보고 놀랐고...“라고 말을 잊지 못했다.

    특히 故 박재권, 故 남궁선, 故 김기봉 이등중사의 유해는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유엔군 유해 1구와 중국군으로 추정되는 100여구의 유해도 최종 신원확인을 위한 정밀분석 중에 있다.
    국군 전사자 유품과 중국군 방독면, 미군 방탄복 등 군인들의 유품도 6만 7천여점이 발굴됐다.

    이밖에 화살머리고지에 묻혀 있던 지뢰 455발과 불발탄 5천7백여 발을 제거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국방부는 다음 달까지 화살머리고지 GP에 추모관을 설치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상징으로 변한 비무장지대를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도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남북공동유해발굴에 북측이 호응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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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1-30 17:37 송고
    비무장지대 최초의 유해발굴 작업인 '화살머리고지 발굴작업'이 이번 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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