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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멕시코 장벽' 건설을 밀어 붙일수도 있다고 말해
2019-01-06 오후 9:45:41 박선철 기자 mail scottie_park@naver.com

    멕시코 장벽 건설 문제로 민주당과 마찰을 일으켜 연방 정부 셧다운 상태를 맞은 트럼프 미대통령이 5일 한 측근을 통해 "만약 행정부 관리들과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과의 대화가 정체 될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장벽건설을 밀어 붙일수도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멕시코 장벽을 설치하기 위해 '국가비상권'을 발동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 CNN 방송화면 캡쳐 



    그는 또 4일 백악관 앞 로즈가든에서의 기자 회견에서도 "셧다운이 몇달또는 몇년 갈수도 있다"고 말하고, "원하지는 않지만 그것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상원 의원은 "우리는 이일이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민주당은 일이 진전되기 전에 대통령이 더 포용적이어야 한다"는 의견을 비쳐 향후 협상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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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06 2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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