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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장교단 죽미령 평화공원 방문
2019-05-15 오후 1:50:34 이종섭 기자 mail jsleearmy@daum.net

    8군 장교단 죽미령 평화공원 방문

    - 미부사령관 죽미령공원으로 한미우호 더욱 발전할 것

     

    8군의 패트릭 도나호 작전부사령관 다니엘 크리스찬 지원부사령관을 비롯한 장교급 70여명이 514일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이 조성 중인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화공원 조성사업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8군 장교단 죽미령 평화공원 방문 = 오산시 제공



    이날 간담회는 미8군측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유엔군 지상군으로 참전한 미군이 첫 전투를 벌인 죽미령을 답사하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오산시장과 면담을 요청하여 성사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오는 73일 제69회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과 10월초 평화공원 개장식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및 마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이 꼭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군 쪽은 이에 대해 개장식에 반드시 ‘on time(정확한 시간)’에 참석하겠노라 화답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트릭 도나호 작전부사령관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희생을 기리고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평가해 평화공원을 조성하기까지 수 십 년간 노력을 아끼지 않은 오산시에 감사를 표한다.”라면서 앞으로 평화공원을 계기로 한미간 더 공고한 우호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용산에서 평택으로 미8군이 이전해온 이래 유엔군초전기념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많은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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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전투 (일명 죽미령 전투)

    [ Battle of Osan , ]

    요약 한국전쟁 때인 1950년 7월 경기도 오산에서 벌어진 전투.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7월 5일 경기도 오산에서 미 제24보병사단의 제21연대 제1대대 병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Task Force Smith)가 북한군 제4사단·제107기갑연대 등과 벌인 전투이다. 수원에서 오산으로 향하는 국도가 지나는 죽미령 고개 일대에서 전투가 벌어져 ‘죽미령 전투()’라고도 한다. 한국전쟁에 미군이 지상군을 파병해서 벌인 최초의 전투로, 이 전투를 기리기 위해 현재 오산의 외삼미동에 유엔군초전기념관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배경과 원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미국의 트루먼(Harry S. Truman) 대통령은 해군과 공군을 우선 한반도에 파견했다. 그리고 서울이 북한군에 점령되자 6월 30일에는 지상군 투입을 결정하고, 그 권한을 미 극동군 총사령관 맥아더(Douglas MacArthur)에게 부여했다.

    전쟁 초기에 맥아더 사령관은 북한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했다. 그래서 1개 사단 규모의 병력을 파병해 북한군의 남하를 최대한 북쪽에서 저지시킨 뒤에 해병대를 인천에 상륙시켜 협공을 가하면 단기간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판단에 따라 6월 30일 일본 규슈[]에 주둔하던 미 제24보병사단의 투입이 결정되었다.

    이동 명령을 받은 제24사단의 사단장 딘(William F. Dean) 소장은 스미스(Charles Bradford Smith) 중령이 지휘하는 제21연대 제1대대 병력 406명과 페리(Miller O. Perry) 중령이 지휘하는 제52야포대대의 1개 포대 병력 134명으로 특수임무부대를 구성했다. 그리고 7월 1일 이들을 본대에 앞서 먼저 비행기로 한반도로 보냈다. 나머지 부대들은 7월 2일부터 차례로 사세보[] 항에서 선박을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7월 1일 부산 수영비행장에 도착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미 군사고문단의 처치(John H. Church) 소장을 만났다. 그리고 평택과 안성에서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라는 처치 소장의 지시에 따라 7월 3일 평택으로 이동했다.

    발발과 전개과정

    7월 4일 대전에 도착한 딘 소장은 한국군과 협의하여 ‘평택-안성-충주-울진’으로 이어지는 북위 37도선에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군이 서부전선에서 서울과 부산을 잇는 국도로 남하하는 북한군의 주력을 담당하고, 중동부전선은 한국군이 맡기로 했다.

    이러한 작전계획에 따라 딘 소장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에게 오산 북쪽 지역으로 이동해 수원에서 남하해오는 북한군의 진격을 지연시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7월 2일 부산에 도착해 대전으로 이동해 있던 미 제34연대로 하여금 평택과 안성의 방어선을 담당하게 했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7월 5일 새벽에 오산 북쪽의 죽미령으로 이동해서 방어선을 구축했다. 죽미령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국도와 철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도로 양쪽의 고지에 병력을 배치하고, 후방의 수청동에는 포대를 배치했다.

    7월 5일 오전 7시 무렵 북한군 제107기갑연대에 속한 전차 부대가 국도를 따라 죽미령 방향으로 남하해왔다. 비가 내려 공군의 지원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미군은 105mm 곡사포와 75mm 무반동포 등으로 공격해 2대의 전차를 파괴했다. 하지만 나머지 전차들은 죽미령 고개의 방어선을 뚫고 수청동에 배치되어 있던 포대에 타격을 가한 뒤에 곧바로 오산 방면으로 진격했다. 뒤이어 오전 10시 무렵부터 북한군의 제4사단의 주력이 죽미령을 우회해 에워싸며 공격해왔다. 결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그날 오후 2시 무렵에 북한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해 안성을 거쳐 천안 방면으로 물러났다.

    결과와 영향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오산 전투에서 북한군 전차 4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으나, 60명이 전사하고, 82명이 포로로 잡히는 피해를 입었다. 철수하는 과정에서 75mm 무반동포와 107mm 박격포 등의 중화기도 잃었다. 북한군에도 1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예상보다 일찍 패하면서 7월 5일 아침 무렵에야 평택에 도착해 방어진지를 편성하고 있던 미 제34연대도 곧바로 북한군의 공격에 노출되었다. 결국 미 제34연대는 평택과 안성 방어를 포기하고 7월 6일 천안으로 물러나 새롭게 방어선을 구축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산전투 [Battle of Osan, 烏山戰鬪]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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