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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대사관에서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 열려 - 소설 부문 가작 '응급약'의 지병림 작가
수상작 응급약은 외국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다양한 질량의 영감을 작품으로 승화
2019-12-21 오후 11:12:34 김준헌 mail joonkim4u@hanmail.net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에서 김창모 주카타르 대사와 지병림 작가 = 김준헌 기자

    지난 12월 17일, 오후 2시,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한 지병림씨를 모시고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전수식에는 김창모 카타르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함께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지병림씨의 수상작 ‘응급약’은 ‘기내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산모에게 ’응급약‘을 투여하면서, 어머니의 삶을 용허하고, 자신의 배우자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자신의 업무와 연관지어 플롯화한 기법이 뛰어나다.’는 심사평과 함께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수상이 소설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작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앞으로 13년이 넘도록 외국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다양한 질량의 영감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데 몰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병림씨는 2003년 ‘한국예총’에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내년 첫 소설집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제 21회 재외 동포문학상 상패 -지병림작가 = 김준헌 기자


    ‘재외동포문학상’은 199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740만 재외동포들의 한국어 문학작품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김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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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21 23:12 송고
    카타르 대사관에서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 열려 - 소설 부문 가작 '응급약'의 지병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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