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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달라지고 있다.
"철원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9-05-26 오후 11:25:45 박종현 기자 mail park6955@hanmail.net

    통일을 준비하는 철원군(군수 이현종)20178월 "군 포병훈련장 꽃밭조성 사업"일환으로 시작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그동안 철원군의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관광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18일 철원군은 이곳을 유채꽃, 청보리로 새단장을 하면서 또 한번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기에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다. 

    철원 코스모스 십리길 유채꽃 = 박종현 기자


    이번 조성사업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채꽃을 철원에서도 볼수 있도록 하였고, 2018년 가을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대 성황 이후 이곳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인 화장실, 그네, 원두막, 다용도 의자, 아기자기한 소품 등이 전년보다 대폭 확대된 게 눈에 띄었다. 특히 새집을 곳곳에 만들어 사람과 새가 하나가 되어 대 자연속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철원 코스모스 십리길 연못 =박종현 기자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하도록 개방되어 있으나 시간 제한은 크게 두고 있지 않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상적인 유채꽃 물결=박종현 기자


    철원군은 이 밖에 고석정, DMZ 안보관광, 직탕폭포, 한탄강 번지펌프, 래프팅, 한탄강 겨울 트레킹, 다슬기 축제, 한탄강 CC 등 이미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알려진 곳이 많은데 도로 접근성이 좋아진 이후 이현종 군수가 중점을 두고 있는 "환경 조성사업"이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철원군은 평가하고 있다.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풍차=박종현 기자


    기자가 만난 한 관광객은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철원에 구경거리가 점 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인근의 고석정, 온천 나들이와 함께 매년 찾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포토존을 곳곳에 더 만들어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해 조성된 꽃밭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미세관리가 좀 더 필요한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철원 고석정 꽃밭 개장"으로 철원군이 통일의 중심지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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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26 23:25 송고
    철원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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