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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교수의 취업준비 꿀팁』 30회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019-02-13 오후 9:53:20 김준헌 mail joonkim4u@hanmail.net


    손경연 교수 - 한성대 융복합 교양과정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질문) 손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기특해 학생입니다. 손 교수님! 29회에서 면접 복장에 대한 다양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실전 면접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기특해 학생! 이제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남았군요. 면접은 자기소개서 내용을 면접자가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업이 원하는 면접 클리닉을 들어가기에 앞서 면접의 흐름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접은 통상 지원자가 많은 회사의 경우 4~51조로 이루어지며 짧은 곳은 30분에서 1시간정도 주어지게 된다. 면접의 흐름은 총 4가지로 전개되는데 1단계 : 자기소개 또는 지원동기, 2단계 : 직무관련 인터뷰, 3단계 : 인성관련 인터뷰, 4단계 : 질의응답 및 마무리입니다. 4단계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무엇일까요? 많은 지원자들은 2단계라고 생각하며 해당 기업의 직무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면접에 임하게 된다. 과연 2단계일까? 면접의 승부는 어디서 시작될까? 2단계인 직무관련 인터뷰가 아닌 1단계에서 50% 이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2~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이야기 하는 만큼 50%가 아닌 90%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면접은 매우 심리적인 싸움이다. 구조화면접 스킬을 거친 면접관이라 하더라도 초반 인상과 지원자의 마인드에 큰 점수를 주게 되며 한번 생긴 선입견은 면접시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1. 면접스피치의 핵심 10가지! 

    1) 면접 스피치는 매우 간결해야만 한다.

    두괄식으로 임팩트 있게 가야하며 핵심내용을 먼저 제시하여 면접관의 호응을 얻은 후 뒷받침 할 수 있는 본인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 됩니다.

    2)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면접도 커뮤니케이션의 일부입니다. 말은 짧게 해야 하고 내용이 풍부해야만 합니다. 

    3)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본인이 이야기 하는 문장마다 논리적 연계성이 필요합니다. 즉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 때 뒤에 오는 문장이 논리적으로 비약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4) 흥분하지 마라!

    면접관은 상당히 면접자의 약점을 파 해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면접관은 면접자의 흥분된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즉 면접관은 일부로 네거티브하게 면접자를 체크하기 때문에 절대 흔들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야만 한다 

    5) 핑계 대는 느낌의 말은 지양하라!

    면접관이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면접자의 흠을 매우 들추는 경우가 있다. 이는 향후 사회생활에서 면접자가 궁지에 몰렸을 때 면접자의 대응태도를 보기 위한 간단한 테스트입니다. 이러한 경우 핑계보다는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합니다.    

    6) 대화는 매우 객관적으로 직무 중심!

    대화 내용은 매우 객관적인 사실 중심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사실 중심으로 대답하되 모든 대답은 해당 기업의 직무와 산업에 접목된 느낌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결국 면접관의 역할은 우리 회사에 진정으로 관심 있는 인재를 뽑는 것이지 잘난 인재 뽑는 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직무중심으로 진정으로 귀사에 지원한 인재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7) 순수한 느낌 그대로!

    본인을 어필하다보면 잘난 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경력직의 경우 해당 직무의 전문가라는 느낌을 부여해야만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신입의 경우 아는 척은 매우 독이 됩니다. 면접관 또한 직무 관련하여 면접자들의 지식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겸손하지만 역량 있는 지원자로 될 수 있습니다 

    8) 애사심을 강조!

    신입직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애사심이다. 입사후 신입직원교육의 80%는 모두 애사심 강화에 힘을 쏟습니다. 면접관 또한 어렵게 채용한 신입직원들이 2년도 못 버티고 퇴사하거나 이직을 했다면 이는 면접관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입니다 

    9) 가정환경에 관한 스토리

    티엔에프리더스에서 조사한 여러 고객사의 신입직원들의 성향과 출신 등을 감안했을 경우 중산층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중산층이라기보다 여러 층이 모여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기업은 중산층을 좋아하는 듯하다. 옛날에는 가진 것이 없던 시절인지라 가난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요즈음 기업들은 윤리경영을 화두로 세우고 있는 만큼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산층의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한 인재를 선호한다는 뜻입니다. 즉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잃을 것이 없는 지원자보다 어느 정도 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가 회사에서 잘 적응 하고 윤리적 행동을 많이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오는 의미가 아닐까 봅니다. 

    10) 질문도 잘해야 한다! 진정한 실력!

    마지막에 많은 기업들은 입사지원자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는 질문 스킬을 체크하는 요소이다. 최근 회의문화가 바뀌면서 기업에서는 질문을 잘 하고 질문의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면접관을 당황하게 하는 이색 질문보다 본인이 스스로 회사의 비전은 이러한데 하면서 해당 회사를 잘 아는 듯한 말투로 그 비전 중 하나를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며 기본적인 질문이되 해당 기업에 관심이 많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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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2-13 21: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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