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신중년 훈련교사 양성과정’ 175명 모집 ·강원도 철원전기(황옥현 대표) 추석명절 이웃성금 1,000만원 기탁 ·강원도 철원군,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행사 본격 스타트 ·(딴지 기자 칼럼 34) 유시민의 조국 구하기....평정심을 완전히 잃은 유시민 ·강원도 철원군 첫 벼베기 수확 ·(게임 이야기 2) 게임회사를 죽이고 살리는 역대 사과문들 ·역사와 함께하는 제주 여행기... 슬픔과 아름다움의 섬 제주 ·명품 오대쌀 생산지 철원군, "제16회 철원 DMZ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9월 1일 개최 ·영화엔지니어링 해상풍력발전관련 독일의 Steelwind 사와 상호 협력 MOU 체결 ·오늘도 광화문에서 '아베규탄 6차 촛불문화제' 열려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흔히 발생하는 질병
2019-08-16 오후 2:55:01 정미숙 기자 mail scottie_park@naver.com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은 지난 14일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장마까지 찾아오는 여름에는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높은 기온 탓에 음식이 상하거나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를 입는 경우도 흔한데,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들을 알아 본다.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흔히 발생하는 질병, 배탈 = 심사평가원 제공



    1. 여름철 식중독

    갑자기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식중독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비브리오균 등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데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

    2018년 한 해 동안 식중독 및 감염병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총 4만 4979명의 환자 중, 44.6%에 해당하는 2만 76명이 날씨가 무더운 6~9월에 병원을 찾았다.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과 살모넬라 식중독, 비브리오균 식중독 등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와 설사, 오심,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며,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시행된다.

    그렇다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원칙인 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를 반드시 지키고, 음식 보관과 조리에 신경 써야 한다.


    2. 여성이 특히 주의해야 할 방광염

    방광염은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생길 수 있는 질병으로,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방광에 침입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빈뇨와 배뇨통, 혈뇨, 혼탁뇨 등이 있다.

    방광염

    방광염은 사계절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여름에 환자 수가 증가한다. 2018년 월별 방광염 환자 수 추이를 보면, 7월과 8월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날씨가 습하고 물놀이를 많이 즐기는 여름에 염증 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물놀이 후에는 회음부를 깨끗이 씻어 항문의 세균이 방광에 침입하지 않도록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한다.


    3. 물놀이 후 생길 수 있는 외이도염

    물놀이 후 귀가 붓고 아픈가요? 귓바퀴와 내부 고막을 연결하는 외이도에 습기가 차면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에 감염돼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다.

    실제 외이도염은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에 잘 생기는 질병으로, 매년 7월과 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다. 2018년에도 총 환자 수 155만 1841명 중 약 31%에 해당하는 48만 3758명이 7월과 8월에 진료를 받았다.

    외이도염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에는 귀마개를 착용해야 외이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억지로 닦지 말고, 귓속의 물이 저절로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그럼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 현미경이나 내시경으로 외이도를 닦아내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섞인 이용액을 사용해야 한다.

    여름에는 이 외에도 냉방병과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급성 장염 등이 생기기 쉽다. 그러니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조기 진단과 적합한 치료가 여름 질병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방법이다.

    <정미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8-16 14:55 송고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흔히 발생하는 질병
    대표인사말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데일리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5197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2, 335호 (구미동)   TEL : 031-604-2221
    발행인 : 정미숙, 편집인: 박선철,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선철
    Copyright© 서울데일리뉴스. All right reserved. mail to : scottie_par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