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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고 목소리를 대변할 ‘옴부즈퍼슨’이 상시 운영된다.
2019-12-05 오후 9:03:04 김재천 기자 mail kjc2342@hanmail.net

    아마도 전국에서 최초로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이 수원에서 시작된다.

    수원시는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고 목소리를 대변할 옴부즈퍼슨이 상시 운영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수원시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고 목소리를 대변할 ‘옴부즈퍼슨’이 상시 운영된다.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진 캡쳐



    수원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원시 인권센터와 협력해 옴부즈퍼슨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2017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으며 학계, 법조계, 청소년 상담 및 아동보호기관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을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그러나 비상근 위촉직 방식의 운영으로는 아동 고충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원시는 실질적인 기능 수행을 위해 옴부즈퍼슨을 상시 운영으로 변경키로 하고, 수원시 인권센터의 협조를 통해 인권전문가 2명을 옴부즈퍼슨으로 지정·운영한다.

     

    지정된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대변할 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 모니터링 및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권 전문가를 옴부즈퍼슨으로 지정함으로써 아동인권 상담을 적극 수행하며, 아동권리 침해 진정이 접수될 경우 조사와 구제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아동인권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 시 옴부즈퍼슨 제도를 적극 알려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렇게 아동이 원할 때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통해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되면 건전한 인권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 인권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및 소송구조 활동을 포함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아동인권상담 상시 창구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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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05 2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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