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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칼럼] 2020년 경자년! 신년 운세
2020-01-01 오전 1:03:47 박종현 기자 mail park6955@hanmail.net

    [서울데일리뉴스=박종현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9년 기해년이 가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이 재미 삼아 신년 운세를 보곤 한다. 신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불안한 리스크를 없애거나 확신하기 위해서다. 요즈음은 홍대, 건대 등 대학가나 번화가에 나가면 젊은 사람들에게 "타로점"도 인기다. 사람인지라 좋은 얘기를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나쁜 얘기를 들으면 안 들은 만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감정인 듯하다.

    박종현 취재국장


    새해에 서민들은 팍팍한 살림살이에서 벗어나 좀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취업준비생들은 좋은 직장에 입사하길 간절히 희망하고, 새롭게 창업을 했거나 이직한 사람들은 일이 잘되기 바라거나 새 직장에서 잘 적응하기 원한다. 작년에 승진이 안 된 사람들은 올해는 꼭 되기를 바란다. 선남선녀들도 새해만큼은 좋은 사람 만나길 기원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바람은 소박하다. 소박함 속에 행복을 찾는 것 또한 사람이다.

    2020년은 경자년이다. 사주와 무관하게 누구나 똑같은 1년 운인 "세운"이 들어온다. 그러나 결과는 다르다. 개인의 사주(생년, , , )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자년! 천간에는 "庚"금이 지지에는 "子"수가 들어오는 쥐띠 해. 금이 색깔로는 흰색이니 "흰 쥐띠 해"인 셈이다. 민간신앙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올해의 "삼재의 띠"는 뱀, , 소띠가 2021년까지 이어진다. 첫해의 삼재를 "들 삼재", 두 번째 해를 "눌 삼재", 세 번째 해를 "날 삼재"라 한다. 삼재는 12년마다 한 번씩 온다.

    일본 사람들이 쓴 책들을 보면 유독 "운"에 관한 제목이 많다. 그 가운데 "운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말보다는 "운의 관리가 진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은 기해년, 2020년은 경자년이다. 이처럼 매년 바뀌는 "세운"은 일정한 주기로 움직이며 정해져 있다. 이 운의 흐름이 나에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판단하여 거기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운의 관리이고 실력이다. 기업에서 이런 일을 하는 곳이 전략기획 부서다

    마케팅 분석 도구 중에 "SWOT 분석"이 있다. 기업도 신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기업의 내부 환경인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을 냉철하게 도출하고, 외부환경의 긍정적 요인인 기회(opportunity)와 부정적 측면의 위협(threat) 요소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기업이 나아갈 전략 방향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강점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SO 전략", 기업의 강점으로 위협 요소를 회피해 나가는 "ST 전략", 기업의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는 "WO 전략", 기업의 약점을 최소화하여 위협을 회피해 나가는 "WT 전략"을 도출한다.

    인생의 방향설정도 마케팅 전략과 같다. 퇴직 후 자신의 인생 2막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생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분석 도구가 있는데 사주 명리도 그 중의 한 방법이다. 먼저 자신의 성격적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지금 그리고 10년 후 나를 둘러싸고 있는 긍정적인 운(길운)과 부정적인 운(흉운)을 분석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향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방향성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기업이 자신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가듯, 사람도 타고난 잠재역량을 찾아내어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이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다. "운"이란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기다린다고 그 운이 내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면 해당 운이 왔을 때 그 대가나 보상이 따라온다. 예컨대,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자기 운의 흐름을 정확히 안다면 확장해야 할 시기와 축소해야 할 시기를 알 수가 있다. 그래야 사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놓고 기다리면 누구에게나 그때()가 온다. 그때()가 바로 고진감래고, 더 큰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타이밍이다. 2020년 경자년!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데일리뉴스=박종현 취재 국장/사주명리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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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1-01 0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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