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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외국에서 수입 합시다!
"자존심 떼서 개 주니 개도 안물어 가더라 야!"
2019-02-11 오후 11:17:37 전철 mail ceoclub@naver.com

    대통령을 외국에서 수입 합시다.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에 수출했던 이동준 디제이매니지먼트 대표를 통해서. 20181112일 밤, 잠실벌을 뒤흔든 극적 승부 끝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SK와이번스에게 안겨주고 자기만의 길을 떠난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을 상상 하면서....   

    너무도 단순한 생각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학생의 생각일까?

    아님 중년을 넘어선 60대 어른의 생각일까?

    정답은 모두 다 일거라 생각한다. 학생은 시달림과 현실을 너무도 많이 알고 있다, 입시문화의 굴레속에서 그리고 집과 학교와 학원에서 마주치는 어른들의 이야기와 SNS를 통해 수 많은 정보를 접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다어른들의 행동을 말없이 감시하고, 걱정해온 아이들이다.

    하늘의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 하리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성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윌리엄 워즈워드의 무지개’> 

    <조선일보 논설위원 문제인 1년평가 보도 / 출처:http://m.blog.daum.net/>

    우리의 처지가 어떤 모습인가? "자존심 떼서 개 주니 개도 안물어 가더라 야!"

    [적폐 청산하려다 외교가 망하게 생겼다. 이 모든 것이 쇠락과 축소로 가는 길이다. 일시적으로는 박수 받을지 모른다. 그러나 나라 전체로는 손해다. 우리가 싸울 경쟁자는 밖에 있는데 정부의 시선은 안으로만 향해 있다. 국익의 각축전이 숨 가쁘게 펼쳐지는 바깥세상을 보려하지 않는다

    언론과 방송은 거짓말로 기만하고 사기치고 있다. 언론과 방송은 민주노총이 장악해서 꼼짝없이 그들 통제를 받아야만 하는 세상이다.]

    누구나 미래를 꿈꾸며 과거를 잊고 오늘을 이겨내며 산다, 하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니 어찌할꼬.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으로 수출한 이동준매니지먼트대표 /

    출처:뉴스엔 취재진에 답하다>

    무작정 찾아간 베트남축구협회에서 다섯 번이나 문전박대를 당하고 서러운 마음에 인근 카페에서 혼자흐느꼈다던 남자,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저는 스스로를 스포츠 개발업자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교육, 인력의 수입·수출, 스포츠 부지 개발 및 도시재생 등을 수행하며 콘텐츠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람이죠. 한국 스포츠는 아직 금융과 제대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수익모델과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한국 스포츠를 찾아올 겁니다”  

    李東俊 1985년 출생.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 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실 근무(스포츠마케팅, 광고, 언론). ()디제이매니지먼트 대표, ()인스파이어드아시안매니지먼트 대표, 대한축구협회 공식 중개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정회원, FIFA 에이전트이다. 



    <스즈키컵 우승후 베트남 현지 반응 / 출처:다음 사진 >

    이 정도면 폭풍을 넘어 태풍이다. 베트남의 박항서 현상 이야기다. 현지 한인(韓人)들 사이에서는 외교관 100명이 100년 걸려도 하지 못할 일을 박 감독이 해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영웅박항서 감독을 베트남 축구협회와 연결한 인물. 이동준(李東俊·34) 디제이매니지먼트/인스파이어드아시안매니지먼트 대표다. 그는 직접 고용하고 있는 직원이 15명이 넘는 청년 CEO. 청년 취업이 국가적 관심사인 현재,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곳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성공사례를 만들었다.

    <2018 한국시리즈 우승후 헹가레를 받는 힐만감독 / 출처:다음 일간스포츠>

    소탈 리더십으로 팀 우승 이끈 새로운 명장

    1112일 밤, 잠실벌을 뒤흔든 극적 승부 끝에 SK와이번스(SK)가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트레이 힐만(55) 감독이 SK에서 기록한 마지막 승리였다. 그의 이임은 포스트시즌 전 이미 정해졌다. 구단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감독 자신이 미국에 있는 가족들 곁에 있고 싶다며 이별을 택했다. (한국프로야구 37년 역사상 한국시리즈 우승후 팀을 떠난 감독은 하나도 없었다) 선수들은 “2년간 함께한 감독님께 우승을 선물로 안겨드리자며 똘똘 뭉쳤다.   

    출발은 압도적 열세였다. 정규리그 1위 두산베어스(두산)SK 간 승차는 14.5경기. 게다가 SK가 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5차전 혈투를 벌이는 사이 두산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그러나 승부가 시작되자 SK 힘이 놀라웠다. 6차전에서 한동민의 13회 연장 결승포, 김광현의 특급 마무리에 힘입어 시리즈를 끝냈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 정말 엄청난 기분이라며 이 모든 감정과 느낌을 잘 흡수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 또한 감독을 헹가래 치고 펄쩍펄쩍 뛰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선수와 코치들사이에서 내가 힐만 감독님이 있을 때 선수로 뛰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덕장(德將) 힐만 감독은 미국의 스포츠 선교단체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출신이다.  

    힐만 감독의 코칭 철학이 선수들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힐만 감독은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인이다, 무엇이든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의 혀를(말을) 통제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고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얘기하며,​ 특별히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면 “‘분별력이라는 단어라고 얘기했다,”누가 연민의 사랑(Compassion love)을 필요로 하고 누가 엄한 사랑(Tough love)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분별이 필요했습니다. 코치의 역할에는 이 두 가지가 존재하고 각각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 서로 다른 필요를 가진 사람들을 올바르게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그에게는 사랑이 전부 였다, 사랑이 한국시리즈 승리의 주역이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오늘도 무엇에 집중하며 무엇을 보여 주고 있는가?  

    ceocl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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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2-11 23: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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