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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광주의 이름으로 인권과 민주주의 위해 노력”
- 은수미 시장, 17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2019-05-18 오후 8:34:00 박선철 기자 mail scottie_park@naver.com

    오늘(18일) 5.18 기념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5.18 시위 장면과 시신들 = 구글 사진 캡쳐


    은수미 성남시장은 “5.18 광주의 이름으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고 우리의 미래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경기도 성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 박선철 기자

    은 시장은 최근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폄훼, 왜곡하는 망언이 잇따르고, 5.18 당시 학살에 관여했던 사람 중 제대로 단죄된 사람은 없다“39년이 흘렀지만 우리를 가로막고 억압했던 독재는 흔적이 아니라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은 시장은 만약 광주민주화운동이 없었다면 39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는 없었을 것이라며 “5.18의 정신으로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는 은수미 성남 시장 = 박선철 기자


    그러면서 “5.18 광주의 이름으로 세월호의 진상을 규명하고 메르스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아동학대, 가학, 혐오를 근절시키고 시민의 행복과 존엄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그 길에 시민여러분이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이상락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추모시 낭송,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의 민주 열사인 김종태, 송광영, 신장호 열사에 대한 증언과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인물인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의 증언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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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18 2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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