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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칼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의료분야는 어떻게 살아 남아야할까?
2019-09-09 오후 9:51:59 이상미 기자 mail thinkbigdata@naver.com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의료분야는 어떻게 살아 남아야할까?

     

    지능형 정보기술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속도융합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 특징들은 급속도의 창조와 파괴를 통해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의료분야에서도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의료분야는 어떻게 살아 남아야할까? = 메디게이트뉴스 화면 캡쳐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들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다.

    감성과 창의성 등 우뇌적 활동들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추세는 의료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의료업계에서 기존에 의사들이 진행하던 업무들이 기계, 빅데이터, AI 등으로 대체되고, 환자들이 지닌 질환을 예측, 치료, 관리 등의 모든 영역에서 높고 빠른 속도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면 점점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업무들이 인공지능과 기계에 의해 대체되게 된다면 의사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들의 논리와 흐름을 따라간다면 결국 우뇌적 영역(감성, 창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냉철한 마음으로 진료를 내리는 의료진의 시대는 지났다. 그것은 인공지능이 더 냉철하게 기계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들은 좀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의료방법을 연구하고 환자를 소비자 관점에서 그들과 공감하는 소통의 대상으로 그들을 바라보아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뇌적 영역을 발달시키기 위해 의료진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평소에 인문학, 예술학 등 교양을 쌓는 공부를 하고 소비자 행동 등 심리학적 공부를 통해 소비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토론과 소통 훈련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학제적 융합된 의료서비스를 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김천대 의료경영학과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를 관리하는 과목과 병원경영전략, 마케팅, 회계, 커뮤니케이션 관련 과목들을 덧붙여 배움으로써 기존의 의료지식을 넘어서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의료 업무를 바라볼 수 있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등 의사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사라질 직업으로 손꼽히는 의사라는 직업에 새로운 희망이 될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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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9-09 2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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