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조길형 충주 시장,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마 갤러리(NAMA GALLERY)개관전 “최울가” 초대전 8일부터 열려 ·[신년칼럼] 2020년 경자년! 신년 운세 ·[창업취재] 20대 "장윤진" 사장의 청년창업 도전기 ·[현장취재] '2020 한국중장년고용협회 출범식' 8일 열어 ·[현장취재] HR전문가 박정일 전무의 2020년 채용시장 전망 ·[현장취재]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9일 오픈 ·기상이변으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연기 밝혀 ·[현장취재] '202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열기가 뜨겁다. ·나스카 라인, 호주에도 있다 ... 마리 마을에 새겨진 4.2km 길이의 그림이 미스테리로 남아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북한강 상수원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냄새’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2019-12-04 오후 10:54:34 정미숙 기자 mail angela5546@naver.com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북한강 상수원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냄새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슈다나베나 1000 배 확대 사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간의 연구를 통해 지난해 가을 북한강에서 발생한 곰팡이냄새(2-MIB)의 원인이 남조류의 한 종류인 슈다나베나(Pseudanabaena sp.)인 것을 밝혀냈다고 4일 밝혔다.

    ‘2-MIB’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곰팡이 냄새를 유발해 상수원 관리를 어렵게 하는 것은 물론 제거를 위해 고도처리를 할 경우 막대한 정수처리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에 북한강 시료에서 검출된 ‘2-MIB’ 유전자가 단일한 생물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비와 호 (Lake Biwa)의 슈다나베나 2-MIB 유전자 DNA100%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은 슈다나베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 중으로 분석이 완료될 경우, 상수원에서 곰팡이냄새를 유발하는 ‘2-MIB’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곰팡이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 북한강 시료에서 2-MIB 유전자를 검출, 남조류인 슈다나베나 분리배양에 성공한 바 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수돗물 냄새는 독성은 없으나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으로 이번 연구는 상수원의 냄새 발생 원인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04 22:54 송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북한강 상수원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냄새’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대표인사말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데일리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5197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2, 335호 (구미동)   TEL : 031-604-2221
    발행인 : 정미숙, 편집인: 박선철,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선철
    Copyright© 서울데일리뉴스. All right reserved. mail to : scottie_par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