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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환경오염물질 위반 업체 무더기 적발
2019-05-19 오전 12:54:46 박선철 기자 mail scottie_park@naver.com

    환경부는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하여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한국의 미세먼지 대부분이 중국에서 온다는 비판에 대해 "그렇지 않다"며 한국의 미세먼지는 한국산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등 양국간에 미세먼지의 책임을 둘러싸고 미묘한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중국에게 책임을 묻기전에 우리부터 돌아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시가 작년에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지원하는 일이 있었으며, 각 지자체들도 관내 발생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편집자 주). 

    김포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70곳 특별단속 … 10개 위반업소 적발 = google 무료 사진 캡쳐


    경기도가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결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주간 김포시와 합동으로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총 12건의 위반사항을 저지른 10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대기배출신고 무허가(미신고) 2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부식마모 6대기방지시설 비정상가동 2연료용 유류의 황함유량 초과 1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등이다.

    이에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들 업체에 대해 사용중지 2, 조업정지 2, 과태료부과 7건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도록 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을 저지른 업체 1곳을 형사고발 조치했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내장가구 제조업체 A공장은 사전에 신고를 하지 않은 연료인 폐목재를 연료로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돼 형사고발 조치됐다.

    김포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70곳 특별단속 … 10개 위반업소 적발 = google 무료 사진 캡쳐


    이와 함께 B석탄 제조업체는 기준치가 넘는 황을 함유한 불량유류를 연료로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으며, C주물업체는 대기방지시설에 연결된 흡입덕트를 배출시설에 연결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하다 적발됐다.

    송수경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김포시뿐 아니라 도내 곳곳에 있는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기, 폐수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70곳 특별단속 … 10개 위반업소 적발 = 경기도 제공


    한편,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중점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것 이외에도 지역 환경민간단체 등과 함께하는 현장 방문을 통해 영세중소기업이나 산업단지 신규 입주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70곳 특별단속 … 10개 위반업소 적발 = google 무료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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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19 0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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