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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노조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길 수도 있다
2019-01-13 오전 12:11:39 박선철 기자 mail scottie_park@naver.com

    기업인들에게 우리나라에서 기업하기 힘든 이유를 들라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강성 노조'이다. 회사가 노사관계관리를 잘해서 노조가 협력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발전이 노동운동에 가장 위협적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파업에 돌입했던 국민은행 노사가 희망퇴직에 합의한 것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뱅킹이 활성화되면서 굳이 은행을 찾지 않더라도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노동조합이 파업을 해도 영업에는 큰 불편이 없는 것이 입증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오전 국민은행 노조 추산 9500여명이 참여해 고객 불편이 우려됐지만, 정작 시민들은 큰 문제 없었다는 반응을 보여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국민은행 고객들은 계좌 이체 같은 은행 업무를 텔레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으로 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한다.

    은행원이 줄어도 금융 거래에 큰 차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은행 노사는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2100명에 대한 희망퇴직에 합의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 발전으로 비대면 거래가 많이 늘어 은행들이 감원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기업 경영인들도 이번 국민은행 파업사태를 계기로 노동조합의 힘을 빼려는데는 인공지능이나 4차 산업 혁명, 신기술의 도입등이 효과적이란 것을 깨닫고 있을 터이다. 노조가 강성화 될수록 경영인들은 자동화와 기술 도입의 수준을 높여 사람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노조의 힘을 약화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 뻔하다.

    이제 노동조합은 회사가 아니라 인공지능(AI)나 기술자들을 상대로 파업이나 투쟁을 해야할 시대가 빠르게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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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13 00: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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