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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대한민국 해볼 만 하다(중국 매체 보도)
2019-01-02 오후 12:17:09 이혁수 기자 mail lee2183lee@naver.com

    중국 일부 매체가 손흥민이 없는 한국 선수들의 1대1 능력이 떨어졌다고 혹평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일 보도를 통해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전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다. 왼쪽에 손흥민이 없어 공격이 오른쪽으로 치우쳤고, 1대1 돌파 능력은 현저히 떨어졌다”고 평가절하했다.


    한국은 사우디전 고전했다. 선수들은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처음 시도한 쓰리백은 혼돈을 가져왔다. 황희찬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손흥민이 없는 전방엔 함께 해결해줄 선수가 없었다. 골잡이 황의조는 결정력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중원에서 패스 미스가 남발했고, 이로 인해 몇 차례 위기를 맞았다. 후반에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벤투호 출범 7경기 무패(3승 4무)에도 불구,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아시안컵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와 같은 조다. 16일 3차전 상대다. 그런 만큼 촉각을 곤두 세울 수밖에 없다. 손흥민이 뛰지 않는다면, 한국은 공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 조별예선 세 팀(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약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방어를 잘하고 역습에 집중한다면 한국도 위기가 올 것으로 본다”고 전망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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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데일리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02 12: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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